이솝의 사운드

자체적으로 큐레이팅한 테마별 플레이리스트는 일상을 풍성하게 채워주는 청각적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고안되었습니다.

한 주의 시작은 ‘월요일을 위한 음악(Music for Mondays)’과 함께하세요. 이 다양하고 에너지 넘치는 레코딩 컬렉션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어 활기차고 생산적인 한 주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음으로 집중력 향상과 사유, 지루한 일을 즐겁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풍성한 트랙으로 이루어진 ‘일하면서 듣기 좋은 음악(Music for The Task at Hand)’이 있습니다.

‘환대를 위한 음악(Music for Hosting)’은 17시간 이상 재생되는 음악 셀렉션으로, 계속해서 추가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떠들썩한 축하 모임 및 아늑한 디너 파티의 대화의 흐름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배경 음악들이 선곡되었습니다. 이 플레이리스트는 긴 재생 시간만큼이나 새롭고 매력적인 음악을 선사해 다양한 모임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파티가 끝나고 긴장을 풀기 위한 차분한 사운드트랙을 찾고 있다면 ‘목욕을 위한 음악(Music for Bathing)’이 적합합니다. 이 플레이리스트는 편안한 목욕을 한층 완벽하게 즐기도록 도와줍니다. 마지막으로 ‘깊은 밤을 위한 음악(Music for Midnight)'은 늦은 밤에도 잠 못 이루는 사색가를 위한 플레이리스트입니다. 밤의 고요한 시간에 영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음악에는 영혼을 고양하고, 이야기를 전달하고, 춤을 추게 하고, 함께 노래하도록 이끌어 우리 사이에 있는 장벽을 허무는 힘이 있습니다. 전 세계의 다양하고 다채로운 목소리를 통해 청각적 경험을 공유하는 이솝 믹스테이프는 음악이 가진 연결의 힘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월드와이드 F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작 및 방송되는 60분짜리 편집물은 각각의 아티스트가 자신의 스타일과 취향,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트롬본 연주자이자 여성 라틴 앙상블 ‘콜렉티바’를 이끄는 AUKA의 매혹적인 사운드스케이프, 굼베잉거와 야맛지 싱어송라이터인 엠마 도나반이 선곡한 호주 원주민 가수들의 플레이리스트, 미국의 멀티 악기 연주자 라라지가 엮어낸 자연의 고요한 소리와 독창적인 작곡이 어우러진 1시간 분량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라디오마티크 믹스테이프는 다양한 청각적 색채, 풍미, 분위기, 감성으로 구성되어 평화로운 기차 여행부터 여유로운 산책, 느긋한 일요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