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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houette shadows cast on a wall.

이솝 지역 가이드

올해 이솝 기프트 키트 컬렉션에 영감을 준 장소들 중 한곳을 둘러보고 있다면, 다음 가이드가 여러분의 오감을 만족시켜드릴 것입니다. 각 도시의 믿을 수 있는 이솝 스토어 컨설턴트의 추천 리스트입니다.

Hear: 앤젤스 플라이트 케이블 철도. 시나이와 올리벳이라고 불리는 앤젤스 플라이트의 두 전차는 그랜드 센트럴 마켓을 시작으로 33도 경사 길을 덜컹거리며 오릅니다. 아픈 발을 위한, 시끄럽지만 상징적인 밝은 오렌지색 명소입니다.

종착역: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사우스 그랜드 애비뉴 350, 캘리포니아 플라자(우편번호: 90071)

출발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사우스 힐 스트리트 351

Taste: 우드스푼. 여러분이 꿈꾸는 파리 아파트와 같은 분위기에서 브라질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온라인 회의가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끝났을 때 떠오르곤 하는 곳입니다. 포트 파이를 주문하시고 나눠 먹자고 권하지 마세요. 후회하실 테니까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웨스트 9번가 107(우편번호: 90015)

Touch: 더 라스트 북 스토어. 과거 은행이었던 곳에 자리한 이 중고 서점은 보다 가치 있는 다른 유형의 종이를 보관합니다. 미로 같은 책장 사이를 거닐면서 오래된 장서나 새로 나온 책들을 손가락으로 훑어보고 책장을 넘겨보세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이스트 5번가 121 #505, 사우스 스프링 스트리트 453 1층

Smell: 콰르텟. 로스팅 한 신선한 커피와 갓 구운 베이커리는 하루를 시작하기에 더없이 좋을 향기로운 앙상블입니다. 이솝 사운즈 한남까지 좋은 냄새가 풍기는 콰르텟은 아늑한 공간에서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대사관로 35

See: 파운드리 서울. 뛰어난 실험적인 큐레이션을 선보이는 차분한 현대식 갤러리로, 유명한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은 물론, 촉망되는 현지 신예 작가의 작품도 함께 마주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이태원로 223

Taste: 알트에이(ALT.a). 알트에이는 배고픈 이도 만족시키는 다양한 비건 요리와 음료를 제공합니다. 전형적인 한식과 중식 스타일 요리를 비롯해 퓨전 요리까지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매운 가지 요리만으로도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을 뿐 아니라, 어쩌면 두 그릇이나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로 109

Touch: 감각과 정신을 말끔히 해주는 로열 보타닉 가든. 원주민 음식 부시 터커에 대한 가이드를 받으며 가디갈 스토리라인 산책길을 걷다 보면 워랭(이 지역의 가디갈어 지명)의 역사를 발견하고 이 정원의 식물을 원주민들이 어떻게 사용했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미세스 맥쿼리 로드(우편번호 2000)

Taste: 말레이-차이니스 테이크아웃 전문점. 말레이시아 페낭으로의 미각 여행은 줄을 서서 기다리는 보람이 있습니다. 국수와 육수, 그리고 두부가 적당한 비율로 들어간 시드니에서 맛볼 수 있는 최상의 락사 한 그릇을 즐겨보세요. 완벽하게 준비된 음식을 소박하게 대접합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헌터 스트리트 1/50-58(우편번호 2000)

Smell: 서큘러 키 웨스트. 미네랄 내음, 해조류, 바다 바람이 빗어낸 후각적 만화경. 때로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지만 언제나 생동감 넘칩니다. 현대 미술관에서 내리기 전에 산책로를 따라 거닐며 도시와 항구 경관을 감상하세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록스, 서큘라 퀴 웨스트(우편번호 2000)

Hear: 싱문 강. 도시의 규칙적인 리듬에서 벗어나 교통체증으로부터 자유로운 토로 하버로 향하는 여유로운 물줄기가 반겨줍니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은 잠시 치워두고 핸드폰은 비행 모드로 설정한 채, 자전거를 타며 고요함에 흠뻑 빠져보세요.

Touch: 샤틴 파크. 신발을 벗어던지고 맨발로 풀의 감촉을 느끼는 일은 그리 나쁜 생각이 아닙니다. 지평선이 대부분 철근과 콘크리트와 맞닿아 있는 도시에는 특히 그렇습니다. 400종에 달하는 약 11만 개 식물이 서식하는 샤틴 파크는 도시 정글에서 만나는 녹음이 우거진 오아시스입니다.

홍콩, 샤틴, 유엔우 로드 2

Taste: 싱키 누들. 싱키는 매달 100개의 도시락과 복주머니를 노인들에게 나눠줍니다. 이것은 홍보 수단이나 마케팅을 위한 것이 아닌 그들의 운영 원칙입니다. 국수를 먹을 때마다 이러한 진심과 친절, 인류애가 빛을 발하는, 이 레스토랑이 유명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홍콩, 렉위엔 지구, 렉위엔 스트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