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 센텀시티몰

Aesop Busan store interior

이솝 센텀시티몰은 샌드 스톤, 옅은 색감의 목재와 같이 해변을 떠올리게 하는 소재와 자연적인 부식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황동 포인트, 빈티지 가구로 이루어진 공간입니다.

한국에 오픈한 이솝의 세 번째 시그니처 스토어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디자인 스튜디오 투래빗(2Rabbit)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이솝 센텀시티몰의 인테리어는 항구도시인 부산의 독특한 지형적 특징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분주한 주변 환경 속에서도 평온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조적인 요소들 간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 공간은 샌드 스톤, 옅은 색감의 목재와 같이 해변을 떠올리게 하는 소재와 자연적인 부식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황동 포인트와 빈티지 가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닥의 블론드 오크 원목이 공간에 따뜻함을 더해주는 가운데 오른쪽 벽에 자리잡은 애시 브라운 레더로 감싼 벤치가 고객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장 중앙에 자리잡은 샌드 스톤으로 제작한 싱크와 POS 카운터는 흥미로운 텍스처를 제공하는 동시에 부산 현지의 해안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보완하는 모래 질감의 페인트로 마무리한 곡선 형태의 흰색 벽면과 그 안에 자리잡은 모서리를 부드럽게 처리한 매립형 선반은 부산 해안선의 연속성을 암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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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the spirit of the morning sea, I am the awakening and the glad surprise.’

Richard Watson Gilder